[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21대 총선 아산 갑 지역구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때아닌 논문 표절을 두고 날선 주장을 펼치고 있다.논문 표절 의혹을 먼저 주장한 쪽은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로 지난 3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의 석사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이 후보 측은 복 후보가 2008년 고려대 정책대학원에 제출한 '중등교육 격차 실태 분석: 충남 천안시와 인접한 아산시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보면 약 11개의 석·박사 논문을 약 24회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 생활 자원봉사단체들이 4.15총선 아산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에 대해 잇따라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복기왕 후보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 동물보호연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가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아산 동물보호연대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아산시장 재임시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세웠던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복 후보가 아산에 동물복지 종합센터를 건립하며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점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복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아산 갑 지역구 복기왕 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산 발전 공약의 비전은 원도심권과 신창 등 서부권을 아산발전의 두개의 중심축으로 집적시켜 나가겠다는 구상으로 특히 신창지역의 새로운 발전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복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전날 케이블 TV 방송토론 소회를 통해 이명수 후보에 대한 맹공을 날렸다. 복 후보는 이명수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참여했던 국회의원 299명 중 기권했던 2명 중 한 명이었다면서 원칙과 소신 없는 기회주의 정치를 재확인해줬다고 했다.또 이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4.15총선 후보등록 첫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은 국가적으로나 아산시에 매우 중대한 선거라고 언급하면서 기필코 승리하여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막겠다고 다짐했다.먼저 복기왕 후보는 지금은 아산 발전에 너무나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통령, 시장과 원팀(One Team)을 이뤄 거침없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누가 아산발전의 적임자인지 현명하게 가려 선택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아산 지역발전 공약 1호로는 '아산 세무소 온양 원도심 이전 신축'을 제시했